[하비엔뉴스 = 박정수 기자] B2B 전문 서비스 기업 비즈마켓은 이노비즈협회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허탁 비즈마켓 대표와 정광천 이노비즈협회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 성장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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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2B 전문 서비스 기업 비즈마켓이 이노비즈협회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비즈마켓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이노비즈협회 소속 8300여 회원사들에게 판매대행 및 선택적복지서비스(복지몰, 직무역량계발몰) 등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허탁 비즈마켓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이노비즈협회 회원사들이 더 나은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판매·운영대행 솔루션과 복지몰, 직무역량계발몰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사의 니즈에 맞춘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비즈마켓은 고객사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다양한 형태의 B2B 솔루션을 개발해 왔고, 특히 명절선물 솔루션, 판촉물 제작, SMART MRO, 선택적복지서비스 등 종합 서비스 제공을 통해 회원사의 비용 절감과 효율적 비즈니스 운영을 실현하고 있다.
또 제조·수입사와의 협력으로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문자 커머스와 모바일 쿠폰, 패스트 정산, AI 챗봇 등 다양한 이커머스업세일러 모듈을 마련해 최적화된 판매·운영대행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업은 더욱 빠르고 정확한 거래를 경험할 수 있고, 더 나은 고객관리와 매출 증대를 꾀할 것으로 비즈마켓은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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