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패션 ‘아미’, 더현대서울에 신규 매장 오픈

노유정 / 기사승인 : 2022-12-20 14:5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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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노유정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 아미(AMI)는 서울 여의도 더현대서울에 국내 11번째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프랑스 파리 부티크의 건축적 요소를 담은 아미의 이번 신규 매장은 매장 시그니처 요소인 기하학적 패턴의 나무바닥으로 밝은 톤 인테리어에 안정감과 세련된 무드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 서울 여의도 더현대서울에 마련된 아미(AMI) 매장. [사진=삼성물산 패션]

 

특히 더현대서울 매장에는 매혹적인 버건디 톤의 커튼을 특별히 적용해 모자이크 거울 벽면과 조화를 이뤄 모던하고 럭셔리한 브랜드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아미는 더현대서울 매장을 베스트 셀링 하트 컬렉션과 22년 가을·겨울 시즌 런웨이에서 공개한 컬렉션으로 구성했다. 또 이달 공개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와의 협업 상품도 함께 판매한다. 

 

아미 관계자는 “아미는 더현대서울 매장 오픈을 기념해 모든 구매고객에게 아미 하트 스티커 키트를 증정한다”며 “또 구매 금액별로 5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아미 하트 북마크, 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아미 하트 브로치, 2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아미 하트 키링을 각각 선착순 증정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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