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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웬 윤지형 대표 법무법인 JK 김수엽 대표변호사가 법률 자문 등 상호협력을 약속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
하이웬(대표 윤지형)과 법무법인 JK(대표변호사 김수엽)는 법률 자문 등 상호협력을 약속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법무법인 JK는 하이웬(HAIWEN)과 계약을 체결한 고객사들의 법무 리스크에 대한 자문과 대응에 대해 업무협력을 진행한다.
또한 고객사들의 업무 리스크에 대한 위기관리 컨설팅을 진행해 각종 위기상황에 대해 예방과 발 빠르고 적확한 대응으로 손실을 최소화하고 해당 업체의 지속적인 발전을 추구하는 것에 방점을 뒀다.
하이웬(HAIWEN)은 MCN회사로 중국 상해에 본사를 두고 있기 때문에 중국 시장에 특화되어있고, 플랫폼 접속문제, 콘텐츠 심의, 수익, 언어 등 실시간으로 현지에서 일어나는 문제를 상시로 확인할 수 있으므로 국내에 있는 MCN회사들 보다 발 빠르고 유연하게 처리가 가능한 회사이다.
법무법인JK는 서초본사, 복부/의정부지점, 여의도지점, 경기/남부지점을 설립한 대형로펌으로 김수엽(판사 출신 대표 변호사)를 비롯해 전직 판사출신 법관, 고문 부장검사 출신 법관, 시사 패널리스트 대표 변호사 등으로 구성되어있는 회사이다.
법무법인 JK는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변하지 않는 본질적인 가치'를 추구하는 변호사들이 설립한 로펌으로 민형사 사건을 비롯해 다양한 사건들에 대한 법률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 하이웬의 상호협력업체로서 법률 자문을 맡아 법무 리스크의 자문 및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다.
하이웬 윤지형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법무법인 JK의 법률 자문을 받아 고객사들에게 더욱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업무협력을 통해 양측 모두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법무법인 JK 김수엽 대표 변호사는 "하이웬 회사가 마케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법률 리스크를 체계적으로 분석, 분쟁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대응 솔루션을 제시하게 될 것”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하이웬의 고객들이 더욱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받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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