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NS홈쇼핑의 T커머스 채널 NS샵플러스은 23일 밤 10시40분부터 제주 뿔소라와 우도 돌미역을 활용한 ‘제주 뿔소라 우동’을 단독 론칭한다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추진하는 로컬 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된 ‘제주 뿔소라 우동’은 프리미엄 우동 제품인제주에서 해녀들이 직접 채취하고 손질한 100% 자연산 뿔소라를 사용해 단단한 육질과 씹을수록 쫀득한 식감이 특징이다.
 |
| ▲ NS홈쇼핑의 T커머스 채널인 NS샵플러스에서 23일 밤 10시40분에 ‘제주 뿔소라 우동’을 단독 론칭한다. [사진=NS홈쇼핑] |
여기에 세척 후 그대로 진공포장한 우도 돌미역을 부재료로 넣어 건조 미역과 차별화시켰고, 육수는 정호영 셰프가 특제 비법을 더해 새롭게 개발했다. 또 냉동 생면을 사용해 집에서 끓여도 쫄깃하고 탱글탱글한 면발을 즐길 수 있다.
전정진 NS홈쇼핑 TC식품팀 부장은 “제주 청정바다에서 나온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해 최고의 우동 맛을 만들었다”며 “쌀쌀한 날씨에 잘 어울리는 따끈한 우동과 함께 제주의 풍미를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주 뿔소라 우동’은 610g들이 5팩에 3만9900원으로, NS홈쇼핑 모바일 앱에서 사전 주문할 수 있다.
[저작권자ⓒ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