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이동훈 기자] 모델 정하영이 앙개(anggae) 브랜드와 콜라보 상품을 출시, 그녀만이 지닌 감각적인 트렌디한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앙개 x 정하영 콜라보 상품은 그녀의 일상생활에서 영감을 얻어 앙개만의 여성스러움을 바탕으로 스포티한 감성이 가미된 컬러풀한 컬렉션으로, 컬러 블로킹 및 다양한 컬러 플레이를 눈여겨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콜라보를 통해 정하영은 그녀만이 표현할 수 있는 감각적인 디테일을 앙개의 페미닌한 아름다움에 녹여내 다시 한번 특유의 패션 센스를 입증했다.
이번 콜라보 셀렉션은 오프라인 팝업을 통해 단독 선공개된다. 팝업은 오늘(19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엠프티 성수에서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며, 팝업 현장에 정하영도 깜짝 방문해 이번 콜라보 셀렉션을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
지난 2018년 F/W 서울패션위크를 통해 모델로 데뷔한 정하영은 매혹적인 분위기와 강렬한 눈빛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 국내 주요 매거진과 다양한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패션 업계에 이름을 알렸다. 이후 2020년 웹 예능 ‘고등학생 간지대회 2’를 통해 친화력과 밝은 에너지를 발산하며 시크한 첫인상과 다른 반전 매력을 뽐냈고, 뛰어난 스타일링으로 다양한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해 독보적 아우라를 보여주며 준우승을 거머쥐었다.
이후 본업인 모델뿐만 아니라 각종 방송 활동 및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며 MZ 세대의 주목을 한몸에 받고 있는 그녀가 앞으로 보일 다채로운 행보에도 귀추가 주목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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