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의회, 제351회 임시회 폐회

이수준 기자 / 기사승인 : 2026-04-07 13:3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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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대학생 등록금 지원 조례안” 등 22건 처리

[HBN뉴스 = 이수준 기자] 임실군의회(의장 장종민)는 7일, 제35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7일간의 회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사진=임실군의회, 제351회 임시회 폐회

이번 임시회에서는 지난해 6월부터 활동한 초고압 송전선로 대책 특별위원회의 활동결과보고를 청취하고,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임실군 대학생 등록금 지원 조례안”을 비롯한 조례안 11건, 동의안 4건, 관리계획안 1건, 의견청취안 4건, 기타 2건, 총 22건의 안건을 심도 있게 심사했으며, 해당 안건들은 모두 본회의에서 의결되었다.

장종민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제9대 임실군의회가 오는 6월 30일 임기를 마치게 되는 만큼, 이번 임시회는 사실상 마지막 회기를 마무리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지난 4년간 군민과의 약속을 가슴에 새기고 군민께 더 가까이 다가가는 의회가 되고자 의회 인터넷방송 개설, 읍·면 순회간담회, 의원연구단체 활동, 농업예산 확대와 농업인의 경영 부담 완화 등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정부가 추경을 통해 민생 안정을 더욱 강조하고 있는 만큼, 위기일수록 더 어려운 이웃과 사회적 약자를 두텁게 살펴야 한다는 자세로 군민의 삶을 세심히 살피는 한편, 남은 임기 동안 처음의 다짐을 다시 되새기며 마지막까지 군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지역의 현안을 하나라도 더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장 의장은 동료 의원과 심민 군수를 비롯한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늘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폐회사를 마무리했다.

한편, 임실군의회는 이날 정부의 추가경정예산안과 관련해 “에너지 위기 대응 민생 추경 환영, 지방정부 지원은 더 두텁게, 인구감소지역은 더 세심하게”라는 내용의 플래카드를 게시했다. 이는 정부의 민생 안정 기조를 환영하는 동시에, 정책 효과가 인구감소지역인 임실군 현장에 온전히 닿기 위해서는 지방정부에 대한 보다 두텁고 실효성 있는 지원이 필수적이라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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