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송현섭 기자] 한화생명이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전사 차원에서 ‘2022년 금융소비자보호헌장 실천 서약식’을 가졌다.
이번 서약식은 지난 2021년 시행된 ‘금융소비자보호법’에 따라 금융소비자 보호를 핵심 가치로 삼고, 확고한 실천 의지를 대내외적으로 알리기 위한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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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생명 ‘금융소비자보호헌장 실천 서약식’에서 나채범 한화생명 경영혁신부문장(가운데)과 이경근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대표이사(오른쪽 첫 번째), 고병구 한화라이프랩 대표이사(왼쪽 첫 번째)이 3사 대표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화생명] |
이날 한화생명은 ‘소중한 고객과 함께 멀리!’라는 구호 아래 임직원과 FP의 전사적 완전판매와 소비자중심경영 실천 의지를 다짐했다.
금융소비자보호헌장은 ▲최적의 상품과 서비스 제공 ▲완전판매 ▲고객서비스 ▲민원 공정·신속 대응 ▲고객 자산·정보 보호 등 행동강령과 실천 의지를 담고 있다. 한화생명은 서약식 후 모든 임직원과 전속 GA 소속 설계사를 대상으로 오는 20일까지 온라인 실천 서약을 전개할 예정이다.
한화생명은 앞서 지난해 12월 올해의 소비자중심경영(CCM) 부문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올해는 소비자보호 매거진을 발간하고, 금감원과 협력한 신속민원처리 핫라인을 운영하는 등 소비자중심경영을 내재화하려는 노력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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