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CJ제일제당은 ‘비비고’ 신제품 3종(직화식 돼지불고기, 직화식 제육볶음, 용두동식 쭈꾸미볶음) 출시와 함께 냉동 간편식 포트폴리오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고 7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앞서 지난해 11월 ‘춘천식 철판닭갈비’ ‘안동식 간장찜닭’ 2종을 첫 출시했고, 비비고 메인요리 매출은 두 달 만에 70% 가까이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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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고 메인요리 제품 5종. [사진=CJ제일제당] |
‘비비고 직화식 돼지불고기’와 ‘직화식 제육볶음’은 불향을 낸 불고기·제육 양념에 CJ만의 기술로 돼지고기 특유의 잡내를 없애고 촉촉한 식감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 ‘용두동식 쭈꾸미볶음’은 깔끔하고 매콤한 양념에 쭈꾸미와 쌀떡이 조화를 이룬 제품이다.
이 가운데 ‘비비고 춘천식 철판닭갈비’는 지난 6일 tvN 예능 ‘콩콩밥밥’ 5화에서 구내식당 ‘밥심 메뉴’로 등장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이에 CJ제일제당은 오는 19일까지 CJ더마켓에서 ‘밥심 챙기는 비비고 메인요리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비비고 메인요리 제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10%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제품 구매 후 응모한 고객을 추첨해 금수저, 상품권, 의류 등을 증정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비비고 메인요리 5종은 CJ만의 노하우로 전문점 수준의 맛 품질을 담은 제품이다”라며 “앞으로도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일품요리를 지속 선보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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