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한시은 기자] 정관장은 홍삼에 비타민과 미네랄을 담은 올인원 건기식 ‘활기력 부스터 3X’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활기력 부스터 3X’는 앰플형 드링크 활기력에 초소형 정제의 비타민과 미네랄 13종을 담은 제품으로, 별도 음료 없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이중제형 건강기능식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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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에서 선보인 ‘활기력 부스터 3X’. [사진=정관장] |
이 제품은 특히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면역력 증진, 혈행 개선, 피로개선, 항산화 작용, 기억력 개선 등의 기능성을 인정받은 홍삼농축액에 아르기닌과 타우린, 과리나추출물 등을 더한 빌베리맛 액상과 에너지 대사 및 생성을 돕는 고함량 비타민 B군 5종, 멀티비타민미네랄 8종을 함유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활기력 부스터 3X’는 홍삼과 멀티비타민, 비타민 B군을 한번에 충전할 수 있는 건기식이다”라며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이 맛있고, 빠르고, 간편하게 건강을 관리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7년 출시된 ‘활기력’은 간편하게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건기식으로, 지난해 선보인 이중제형 제품 ‘활기력 부스터’는 출시 한 달 만에 1만 세트가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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