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정재진 기자] 프로모션 전문기업 뉴비즈원은 오는 5월부터 리테일 아웃소싱 전문가로 구성된 아웃소싱사업부를 신설한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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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즈원이 오는 5월부터 리테일 아웃소싱 전문가로 구성된 아웃소싱사업부를 새롭게 운영한다. [사진=뉴비즈원] |
뉴비즈원은 그동안 관공서 및 다양한 고객사와 협업해 주요 페스티벌과 프로모션을 운영해 오고 있고, 이번 아웃소싱사업부 신설에 따라 인재파견, 채용대행, 백화점 팝업스토어 운영 등 좀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 전담 법무법인 및 노무법인, 안전관리 컨설턴트를 통해 근로기준법 준수와 각종 분쟁요소를 상시 점검하는 등 고객사의 리스크를 최소화하도록 지원부서를 강화했다.
뉴비즈원 관계자는 “이번 아웃소싱사업부를 통해 좀더 많은 고객사와의 파트너십을 맺고 뉴비즈원만의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올해 4분기까지 전국 지사 설립을 통해 중대형 리테일 현장조직을 중심으로 신규 영업을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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