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이색 중화소스 ‘오즈치킨 덮밥 소스’ 3종 출시

한시은 / 기사승인 : 2024-09-25 10: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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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뉴스 = 한시은 기자] 오뚜기는 고추와 마라 등을 넣어 매콤한 맛을 더한 ‘오즈키친 덮밥 소스’ 3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오즈키친 덮밥 소스는 ‘직화고추짜장’ ‘고추마라샹궈’ ‘고추마파두부’ 3종으로, 국산 돼지고기, 두부, 푸주, 쇠고기 등의 원료와 화조유, 마라, 고추 등을 넣은 매콤한 중화소스가 특징이다. 

 

 오뚜기에서 선보인 ‘오즈키친 덮밥 소스’ 3종. [사진=오뚜기]

 

‘직화고추짜장’은 불향 가득한 직화 돼지고기가 큼직하게 들어 있고, 직화솥에 볶은 춘장에 고추를 넣어 매콤한 맛을 선사한다.

또 ‘고추마라샹궈’는 푸주와 쇠고기, 죽순, 연근 등으로 다양한 식감을 즐길 수 있고, ‘고추마파두부’는 먹기 좋은 크기의 부드러운 두부가 들어있다. 이들 두 제품 모두 화조유와 고추기름이 첨가됐다.

오뚜기 관계자는 “‘오즈키친 덮밥 소스’는 최근 트렌드인 매콤한 맛을 더한 제품으로, 중독성있는 맛에 조리 간편성까지 갖췄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9년 론칭한 프리미엄 HMR 브랜드 오즈키친은 ▲치킨 밥류 죽류 카레류 튀김류 덮밥 소스류 등의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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