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 랩스타' 하입프린세스, 5월 27일 데뷔 예열

이다정 기자 / 기사승인 : 2026-04-11 12: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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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N뉴스 = 이다정 기자] 신인 글로벌 힙합 그룹 H//PE Princess(이하 하입프린세스)가 데뷔 앨범 프로모션 일정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하입프린세스는 10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17.7’의 스케줄러 이미지를 선보였다. 데뷔를 향한 콘텐츠 공개 흐름이 구체적으로 드러나면서 팀의 출발에 대한 기대감도 한층 높아지고 있다.

 

 하입프린세스 스케줄러. [사진=챕터아이]

 

공개된 스케줄러는 앨범명 ‘17.7’을 중심으로 강렬한 비주얼을 완성했다. 레드, 블랙, 화이트 컬러가 어우러진 타이포그래피는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고, 자유분방한 스트릿 감성을 직관적으로 담아냈다. 간결한 디자인 속에서도 팀이 지닌 당당한 에너지와 정체성이 자연스럽게 드러나며 데뷔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키웠다.

 

일정에 따르면 하입프린세스는 13일부터 26일까지 멤버별 솔로 및 단체 프로필 이미지를 차례로 공개하며 팀의 비주얼과 개성을 본격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27일과 28일에는 뮤직비디오 티저, 트랙리스트,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 핵심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데뷔 열기를 끌어올린다.

 

앞서 공개된 비주얼만으로도 강렬한 인상을 남긴 만큼, 이후 공개될 음악과 퍼포먼스 관련 티징 콘텐츠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하입프린세스가 어떤 방식으로 자신들만의 세계관과 팀 컬러를 완성해갈지 기대가 모인다.

 

하입프린세스는 Mnet 한일 합작 오디션 프로그램 ‘언프리티 랩스타: 힙팝 프린세스’를 통해 결성된 7인조 글로벌 힙합 그룹이다. 코코, YSY(윤서영), 유주, 도이, 리노, 니코, 수진으로 구성됐으며, 오디션 과정에서 쌓아온 각자의 이야기와 개성을 바탕으로 데뷔를 준비해왔다.

 

첫 번째 미니앨범 ‘17.7’은 데뷔를 향한 여정을 담아낸 작품으로, 팀 결성 당시 멤버들의 평균 나이를 의미하는 숫자를 앨범명으로 활용해 현재의 에너지와 가능성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오디션에서 선보였던 ‘gOOd! (H//PE P ver.)’, ‘DAISY (H//PE P ver.)’와 함께 다이나믹 듀오 개코가 프로듀싱에 참여한 신곡 ‘Stolen’이 수록되며 데뷔작부터 뚜렷한 색깔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하입프린세스는 CJ ENM과 일본 하쿠호도가 공동 설립한 챕터아이(Chapter-I)의 첫 아티스트로, 아메바컬쳐가 공동 매니지먼트를 맡았다. 여기에 워너 뮤직 그룹과의 글로벌 계약까지 체결하며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을 겨냥한 행보를 본격화하고 있다.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하입프린세스가 어떤 결과물로 존재감을 각인시킬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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