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렉토커피, 23일 부산서 1:1 맞춤형 사업설명회 개최

박희연 기자 / 기사승인 : 2020-04-17 09:44:37
  • -
  • +
  • 인쇄

 

커피 전문 프랜차이즈 셀렉토커피가 오는 23일 부산에서 찾아가는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 캠페인 기간이 연장된 것을 고려, 1:1 맞춤형 상담 형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1월부터 이어진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예방 차원의 사회적 거리 두기 캠페인이 지속되고 있다. 각종 행사나 설명회 등의 취소 소식도 잇따랐다.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들 입장에서 보면 창업 정보를 얻을 소식통을 잃게 된 셈이다.

이에, 셀렉토커피에서는 사회적 거리 두기 캠페인을 고려하면서도 부산·경남 지역 예비 창업자의 창업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특별한 사업설명회를 연다. 

 

오는 23일 목요일 오후 2시에 기존 사업 설명회를 진행하던 셀렉토커피 부산서면점에서 예정대로 4월 부산 사업설명회를 진행하되, 1:1 찾아가는 맞춤형 상담 형식을 적용하기로 한 것이다.

따라서 이번 부산 사업설명회는 본사 창업 전문가가 직접 찾아가는 1:1 맞춤형 상담 형식으로 꾸려져, 더 정확하고 전문적인 내용을 전하게 됐다. 예비 창업자마다 다른 창업 환경에 맞춰 더 효율적인 창업 상담을 지원하며, 셀렉토커피의 차별화된 경쟁력도 자세히 들을 기회다.

셀렉토커피가 진행 중인 창업 프로모션 관련 내용도 사업설명회에서 더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셀렉토커피는 약 1,300만 원 상당의 가맹비·교육비·보증금을 전액 면제하고 우리은행의 카페 창업 자금 대출을 함께 지원 중이다. 두 혜택을 모두 적용하면 코로나19 사태 후 창업 부담을 느꼈을 예비 창업자들의 카페 창업비용을 한층 절감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셀렉토커피의 부산 사업설명회는 실제 운영 중인 매장(부산서면점)에서 진행해, 생생한 창업 현장 정보까지 덤으로 얻는다. 사업설명회 참석만으로 매장 방문 고객의 반응과 노동 강도, 운영 시스템 등 오픈 후 현황을 투명하게 확인 가능해, 먼저 참석한 예비 창업자들 또한 호평한 바 있다.

셀렉토커피의 관계자는 “이번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창업을 준비할 부산·경남 지역 예비 창업자분들을 배려하고 더 알찬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찾아가는 1:1 사업설명회를 준비하게 됐다”라며 “기준 인원 마감 시 조기 종료되므로 빠르게 신청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셀렉토커피 부산 사업설명회는 브랜드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한편, 셀렉토커피는 카페 음료 중 가장 선호도가 높은 아메리카노에 다섯 가지 스페셜티 커피라는 특징을 더하며 강력한 단골 경쟁력을 보유한 브랜드로 통한다. 최근에는 인건비를 절감할 간단한 레시피는 물론 키오스크, 페이코 오더 서비스 등을 적용하며 점주와 고객 모두의 편의를 높였고, 인건비·임대료 절감 및 매출 신장 효과까지 보고 있다.

 

    [저작권자ⓒ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