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N뉴스 = 이다정 기자] 가수 신성이 MBN ‘무명전설’에서 정통 트로트의 정수를 선보이며 다시 한번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 8일 방송된 MBN ‘무명전설’ 6회에서는 피할 수 없는 ‘1:1 데스매치’가 펼쳐진 가운데, 신성은 곽희성 플레이어와의 맞대결에서 남진의 ‘추억의 하늘’을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신성은 특유의 부드럽고 깊은 ‘가습기 보이스’를 앞세워 곡의 감성을 완벽하게 살려내며 마스터와 시청자들의 찬사를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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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신성. [사진=MBN] |
무대가 끝난 뒤 마스터들의 극찬이 쏟아졌다. 신유는 “자신을 증명해야 하는 120%의 상황에서 ‘역시 신성이다’라는 내공을 확실히 보여준 무대”라며 높은 점수를 부여했고, 참가자인 2AM 이창민 역시 “본인의 노래인 것처럼 편안하고 완벽하게 소화했다”며 감탄했다. 결국 신성은 10:5라는 큰 점수 차로 승리를 거두며 본선 3차전 진출을 확정 지었다.
무엇보다 심사위원 자리를 마다하고 다시 한번 도전자로서 무대에 선 신성의 진정성이 빛을 발하고 있다. 서바이벌 초반 유명 가수팀의 마지막 합격자로 합류하며 긴장감을 자아내기도 했으나, 회를 거듭할수록 탄탄한 가창력과 풍부한 무대 경험을 바탕으로 '무명전설'의 판도를 뒤흔들고 있다. 특히 과거 서바이벌 당시 하위권에서 준우승까지 올라갔던 저력이 있는 만큼, 이번 대회에서 보여줄 역전 행보에도 기대가 쏠린다.
한편, 2026년 대한민국전통가요대상 ‘올해의 최고 가수상’ 수상에 빛나는 신성은 현재 ‘한일톱텐쇼’, ‘불타는 장미단’ 등 다양한 예능과 음악 프로그램을 종횡무진하며 정통 트로트의 대표 주자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신성의 명품 무대가 계속되는 MBN 트로트 서바이벌 ‘무명전설’은 매주 수요일 밤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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