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이마트는 12~18일 ‘와인장터’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해마다 상·하반기에 한 번씩 ‘와인장터’를 개최하는 이마트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인기 브랜드의 물량을 대폭 늘려 파격가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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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12~18일 ‘와인장터’를 진행한다. [사진=이마트] |
이마트 관계자는 “유가·인건비·원자잿값 등 원가 상승으로 발생한 가격 인상 부분을 방어해 이번 와인장터를 역대 최저가 수준으로 마련했다”고 말했다.
우선 12일에는 ‘알베르비쇼 쥬브레 샹베르땡 라 저스티스’와 ‘얀 뒤리외 러브 앤 피프 2020’, 13일에는 ‘알렉스 감발 샤샤뉴 몽라쉐 프리미에 크뤼 모죠 2018’ 등을 선보인다.
또 14∼15일에는 발베니 12년 더블우드, 맥캘란 12년 더블캐스크, 산토리 가쿠빈, 짐빔 화이트 등 인기 위스키와 와인 동시 구매 시 위스키 1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한편 이마트는 와인 소비가 늘면서 ‘프리미엄 와인장터’도 80개점으로 확대했다.
SSG닷컴은 이 기간 ‘온라인 와인장터’를 통해 이마트 와인장터의 대표 상품을 판매하고, 미리 온라인에서 주문한 뒤 집 근처 이마트 매장에서 찾아가는 ‘매장 픽업 서비스’를 운영한다. 또 와인 용품 최대 40% 할인 판매와 페어링 푸드 최대 50% 할인 기획전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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