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승 대진범 대표 22일 성남시의회에서 '대장동게이트 은폐와 진실' 강연

정재진 기자 / 기사승인 : 2025-12-11 08:5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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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N뉴스 = 정재진 기자] '대장동게이트 진상규명 범시민연대(대진범)'가 출범 4년을 맞은 가운데 이호승 대진범 상임대표가 오는 22일 성남시의회에서 '대장동게이트 은폐와 진실'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대장동게이트 은폐와 진실 강연 포스터. [이미지=대장동게이트진상규범시민연대]

 

이 강연은 22일 오전 10시30분 성남시의회 1층 회의실에서 열린다. 

 

대진범은  대장동 개발 로비 특혜 의혹과 관련해 특검 도입을 촉구하기 위해 시민단체들의 모임으로 지난 2021년 12월 20일 전국철거민협의회중앙회와 깨어있는시민연대당 등 시민단체 6곳이 연합해 설립된 연대 단체다. 

 

대진범은 보수와 진보, 중도 등 정치이념과 관계없이 대장동 게이트 진상 규명을 위해 전국적인 시민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대진범은 범시민연대의 최종 목표는 책임자 처벌이라며 대장동 특검을 도입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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