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N뉴스 = 이다정 기자] ‘신랑수업’ 김일우♥박선영이 중국 장자제(장가계)에서 단 둘만의 오붓한 투어에 나선다.
29일(수) 밤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86회에서는 김일우가 박선영과 장자제의 각종 명소를 함께 둘러보며 알콩달콩한 케미를 발산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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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랑수업'. [사진=채널A] |
이날 김일우는 “선영이 테라스가 있는 집에 살고 싶다고 해서 그런 분위기의 호텔을 빌렸다”며 럭셔리한 숙소로 데려간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본 ‘연애부장’ 심진화는 “선영 님이 했던 모든 말을 기억하고 있다가 실천해주는 게 너무 스윗하다”며 폭풍 칭찬한다. 숙소에 들어선 박선영은 행복해하고, 다음 날 두 사람은 장자제 산 중턱에 있는 호수 ‘보봉호’의 절경을 즐길 수 있는 유람선에 탄다.
여기서 김일우-박선영은 커플샷 삼매경에 빠진다. 또한 현지 민속촌에서 대여해준 전통 혼례복도 입어보며 즐거워한다. 중국 전통 의상도 찰떡 같이 소화한 두 사람의 모습에 ‘스튜디오 멘토군단’은 모두 “왜 이렇게 잘 어울리지?”, “입은 김에 식 올리면 되겠다~”며 열혈 응원한다.
달달한 분위기 속 김일우는 박선영을 장자제의 야경 명소인 ‘72기루’로 데려간다. 72개의 누각이 화려한 조명으로 장관을 이룬 모습에 박선영은 “와!”라고 감탄하고 여기서 두 사람은 아이스크림까지 한 숟가락으로 나눠 먹는 등 ‘커플 케미’를 발산한다.
숙소로 돌아온 두 사람은 편하게 휴식을 취하는데, 이때 김일우는 박선영을 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선사한다. 박선영은 김일우의 정성에 고마워하면서 “원래 여행을 안 좋아하는 편인데 이번 여행은 달랐다. 오빠랑 같이 있으니까 더 좋았다”고 화답해 김일우를 ‘심쿵’하게 만든다.
김일우가 중국에서 선사한 깜짝 이벤트가 무엇이었을지, 일영 커플의 단 둘만의 해외여행 모습은 29일 밤 방송하는 채널A ‘신랑수업’ 186회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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