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혜인 대표, 전북 산업 대전환·농어촌 소멸 동시 대응 강조… "기본소득당만이 할 수 있는 정치"
[HBN뉴스 = 이수준 기자] 김철호 기본소득당 전북특별자치도당 위원장이 지난 11일 임실군 전북특별자치도의원 임실군 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
| 사진=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가 참석해 김철호 예비후보를 소개하며 “전북은 산업혁신 가능성과 농어촌 소멸 위기가 동시에 존재하는 지역”이라며 “농어촌기본소득과 같은 정책을 추진할 진보정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김철호 예비후보는 이날 임실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 소멸과 공동체 붕괴 위기 속에서 농어촌을 살리고 임실을 ‘농어촌기본소득 1번지’로 만들겠다”라며 “전북 농어촌 소멸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도의회에서 정책과 예산을 직접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사진=기본소득당 김철호 전북특별자치도의원 예비후보 |
임실 출신인 김 예비후보는 지역에서 초·중·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서울에서 IT경영과 도시기획 분야 전문가로 활동하다 2018년 임실군 성수면으로 귀농하고, 현재 친환경 농장을 운영하며 임실군 귀농귀촌협의회장을 맡는 등 지역 농업과 공동체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그는 그동안 임실·오수·관촌·강진 장터 등을 돌며 ‘농어촌기본소득 조례 제정’ 서명운동을 진행해왔으며 기본소득당 농어촌기본소득특별위원장과 이재명 대선 선거대책위원회 기본소득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관련 정책 확산에 참여해왔다.
김 예비후보는 브리핑룸에서 ▲전북형 농어촌기본소득 전면 도입 ▲임실 친환경 농업혁신 클러스터 조성 ▲읍·면별 통합양육돌봄지원센터 설치 ▲전북 혁신산업 이익공유제 도입 등 4대 공약을 발표했다. 특히 순창과 장수에서 진행 중인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을 기반으로 전북 전역에 월 10만 원 규모의 농어촌기본소득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기자회견에는 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가 참석해 김 예비후보를 소개하며 “전북은 산업혁신 가능성과 농어촌 소멸 위기가 동시에 존재하는 지역”이라며 “농어촌기본소득과 같은 정책을 추진할 진보정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기자회견 이후 대한노인회 임실군지회 정책협약식, 임실 오일장 방문, 임실군농민회·전통시장상인회 간담회 등을 진행하며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설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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