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리조나레 괌은 프리미엄 아웃렛(GPO)과 협업해 10월 한 달간 상품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리조나레 괌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10월에 숙박하는 모든 투숙객에게 1박 1객실당 10달러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상품권은 GPO에 입점된 쇼핑 아울렛과 푸드코트, 인근 레스토랑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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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나네 괌. [사진=리조나레 괌 한국사무소] |
GPO는 쇼핑 아울렛과 다양한 패밀리 레스토랑이 입점돼 있고, 미국의 유명 브랜드를 본토와 동일한 가격으로 제공하는 괌 유일의 아울렛이다.
특히 미국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롱혼 스테이크 하우스, 아메리칸식과 현지식을 맛볼 수 있는 킹스, 한식 등 다양한 식사를 제공하는 푸드코트가 마련돼 있고, 14개 상영관을 가진 영화관을 통해 최신 영화를 즐길 수 있다.
리조나레 괌과 GPO는 또 오는 10월 핼러윈 데이를 기념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리조나레 괌에서는 10월 한 달간 ‘타오타오 모나 핼러윈’ 이벤트를 통해 나만의 핼러윈 쿠키 만들기와 핼러윈 의상 기념촬영을 진행하고, GPO에서는 핼러윈 코스튬 대회, 트릭 오어 트리트 이벤트, 애완견 핼러윈 코스튬 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리조나레 괌은 110년 역사의 호시노 리조트 호텔 그룹의 패밀리 리조트 브랜드로, 괌 최대 규모의 워터파크와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또 화·목·일요일 저녁 6시에는 투숙객을 위한 차모로해변파티가 열린다.
한편 리조나레 괌 공식홈페이지 예약사이트에서는 최저가 보장과 함께 10월 한정 제주항공 및 진에어 이용 고객을 위한 얼리 체크인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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