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한국마사회는 오는 12월29일까지 렛츠런파크 서울 중문 고객이동통로 ‘꿈으로’에서 도농상생 협력 장터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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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의 도농상생 협력 장터. [사진=한국마사회] |
이번 장터에서는 매주 금~일요일 장성군과 원주시, 전라남도, 한국농식품법인연합회가 참여해 각 지역 특산물 및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또 방문객을 위해 금액 할인권 뽑기, 룰렛 돌리기 등의 다양한 경품 행사를 통해 소소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이번 도농상생 협력 장터가 생산자와 소비자가 소통하는 장이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물가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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