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인 가루다인도네시아는 오는 13~19일 ‘2024 트래블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인도네시아 만디리 은행과 협업해 진행하는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비즈니스와 이코노미 클래스 특가 항공권 및 연중 최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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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이 오는 13~19일 ‘2024 트래블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
적용 대상 항공편은 인천에서 출발하는 가루다인도네시아 항공편 전 노선으로, 유류할증료와 세금 및 공항세를 포함한 왕복 총액 요금 기준으로 이코노미석은 약 49만원부터, 비지니스석은 약 169만원부터 판매한다.
항공권 예약은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FlyGaruda, 여행사에서 가능하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또 가루다마일즈 신규 회원에게 2024 웰컴 보너스 마일리지를 제공하고, 마일리지 항공권 구매 시 최대 25%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한편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현재 자카르타(18일부터 매일 운항)와 발리행 직항편을 운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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