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나트랑 호텔&스파, 연인을 위한 ‘트로피컬 헤븐’ 패키지 선봬

윤대헌 / 기사승인 : 2025-02-20 16: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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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쉐라톤 나트랑 호텔&스파(이하 쉐라톤 나트랑 호텔)는 로맨틱 시즌을 맞아 연인을 위한 ‘트로피컬 헤븐’ 패키지를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트로피컬 헤븐’ 패키지는 나트랑의 아름다운 오션뷰를 즐기며, 매일 제공되는 아침 뷔페와 객실 내 로맨틱 장식 세팅, 쉐라톤 클럽 라운지 이용, 앨티튜드 루프탑 바 선셋 칵테일 등으로 구성됐다.

 

 쉐라톤 나트랑 호텔&스파 객실. [사진=HNM KOREA]

 

또 프라이빗 룸에서 셰프가 선보이는 5코스 세트 메뉴(양식, 베트남식, 한식 중 선택)를 즐길 수 있고, 모든 세트 메뉴에는 와인 한 잔이 제공된다. 프라이빗 룸은 2명 이상 예약 가능하고, 오후 6시~9시 사이 운영된다.

 

이외 호텔 내 카페 ‘앤모어’에서는 로맨틱한 분위기에서 페이스트리와 핸드메이드 간식, 다양한 티를 맛볼 수 있다.

 

쉐라톤 나트랑 호텔 관계자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객실 패키지와 F&B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소중한 순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드리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베트남 중부 해안에 위치한 5성급의 쉐라톤 나트랑 호텔은 인근에 나트랑 해변이 자리하고, 280개의 오션뷰 객실과 스위트룸을 갖추고 있다. 최고층에 위치한 루프탑 바 ‘앨티튜드’를 비롯해 5개의 시그니처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도심에 위치해 관광과 쇼핑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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