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은 ‘썸머 업고 튀어!’를 키워드로 한 여름축제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축제에서는 야간영화제 ‘썸머나잇시네마’를 비롯해 워터건서바이벌 등과 함께하는 ‘썸머 워터 스플래시’,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썸머 쿨잼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 |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썸머 업고 튀어!’를 키워드로 한 여름축제를 진행한다. [사진=한국마사회] |
우선 127m 규모의 초대형 전광판 ‘비전127’을 활용한 야간영화제에서는 오는 27일과 8월3일 2회에 걸쳐 <웡카>와 <콘크리아유토피아>를 무료 상영하고, 수제맥주 시음쿠폰을 제공한다.
또 주간 시간대에는 경주 관람대 인근 잔디광장과 솔밭정원에서 악당코스튬을 한 스태프를 물리치는 물총싸움과 키즈버블 놀이터, 캠핑존 등을 운영한다.
한편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는 오는 8월25일까지 대형 에어슬라이드와 워터풀 등이 마련된 ‘블루밍 워터 페스티벌’을 운영하고, 렛츠런파크 제주에서도 오는 27일~8월18일 ‘몽생이 아쿠아 파티’를 펼친다.
[저작권자ⓒ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