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한국마사회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안전문화대상 후보 공모’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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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본관. [사진=한국마사회] |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안전문화대상’은 안전문화 의식 향상과 확산에 앞장 선 기업·기관·단체·개인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한국마사회는 ▲안전문화 중장기 확산 계획 최초 수립 및 성과 측정 도구 도입 ▲심폐소생술 집중 교육주간 최초 시행 ▲자발적 안전문화 활동을 위한 1부서-1안전과제 수립 ▲유관기관 상생 협력을 통한 안전문화 확산 ▲민·관·공 협력 안전문화 확산 페스티벌 ▲지역 주민·경마 고객 대상 안전문화 홍보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기환 한국마사회 회장은 “2024년 안전문화 대상을 수상하게 돼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안전을 최우선 경영가치로 삼고 더욱 안전한 사업장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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