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29역숏폼왕’ 공모전 수상작 발표

윤대헌 / 기사승인 : 2024-10-15 11:2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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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한국마사회는 29초 초단편 영상 공모전 ‘렛츠런파크 29역숏폼왕’을 마무리하고, 최종 수상작 7편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8~9월 사이 공모를 진행한 ‘렛츠런파크 29역숏폼왕’은 총 140편이 출품된 가운데, 7편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총 상금은 1000만원이다.

 

 한국마사회가 ​‘렛츠런파크 29역숏폼왕’을 마무리하고, 최종 수상작 7편을 선정했다. [사진=한국마사회]

 

대상을 차지한 배유미씨의 ‘나를 위해 Let’s RUN’은 내일의 나를 위해 선택과 집중을 하며 달려간다는 내용을 담았고, 최우수상을 받은 김서정씨의 ‘이색 체험 가득한 렛츠런파크의 매력’은 영상과 내레이션을 속도감있게 활용해 경쾌함이 돋보였다.

 

또 우수상은 이영주씨의 ‘[인생샷]을 위해 달리는 우리’가 차지했고, 김단우씨의 ‘도파민 보장! 렛츠런파크에 세상에 이런 ‘말’이?!’를 비롯해 류재민씨의 ‘가족의 말’, 이영찬씨의 ‘렛츠런에서 뭐해?’, 한원구씨의 ‘[꿈]을 위해 달리는 우리’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한편 이들 수상작은 렛츠런파크 인스타그램과 블로그, 경마방송 등을 통해 한국마사회 홍보 콘텐츠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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