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는 워터피아 방문객을 위해 두피케어 브랜드 닥터포헤어와 함께 ‘찾아가는 두피 진단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2017년 <영국피부과학저널> 발표에 따르면, 덥고 자외선이 강한 여름철은 탈모량이 3월의 2배 수준이다. 이에 설악 쏘라노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인증을 받은 닥터포헤어와 함께 오는 14~18일 캠페인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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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가 워터피아 방문객을 위해 닥터포헤어와 함께 ‘찾아가는 두피 진단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한화리조트] |
이번 캠페인에서는 전문 기기로 두피 상태를 다각도로 검사해 주고, 생활 습관을 분석해 두피 타입별 최적화된 제품을 추천하고 샘플을 제공한다.
두피 진단은 14~16일은 설악 쏘라노 5동 앞에서, 17~18일은 설악 워터피아 내에서 참여할 수 있고, 유러피안 객실 투숙객은 트래블 키트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는 “올해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고객이 설악 워터피아에서 건강을 챙기고 시원한 물놀이를 즐겼으면 좋겠다”며 “가족휴가를 재미있게 보낼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설악 워터피아는 국내 최초의 보양온천 지정 온천 테마파크로, ▲월드앨리 ▲패밀리래프트 ▲토렌트리버 등의 물놀이 시설을 갖추고 있고, ▲아이슬란드 블루라군 ▲이탈리아 포소비안코 ▲호주 모닝턴 등의 세계 유명 온천탕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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