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박정수 기자] 제주시에 자리한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는 개관 7주년을 맞아 오는 11월8~22일 ‘럭키 세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7년간의 고객사랑에 보답하고자 마련된 이벤트는 온·오프라인에서 ‘럭키 세븐 기프트’ ‘럭키 세븐 런치 할인’ ‘럭키 세븐 생일 축하’ ‘럭키 세븐 축하 메시지’ ‘럭키 북캉스 패키지’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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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 전경. [사진=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 |
이 가운데 ‘럭키 북캉스 패키지’는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한강 작가의 도서를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로 마련됐다. 또 호텔 숙박권과 패밀리 스위트 숙박권, 크리스마스 디너 식사권, 카멜리아힐 입장권, 버디프렌즈 플래닛 입장권, 스페셜 다과 세트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제주공항에서 15분 거리에 위치한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는 연면적 4만평의 자연친화형 단지로 조성돼 있고, 붉은 지붕에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외관이 지중해 도시를 연상케 한다.
특히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의 촬영 장소로 더욱 유명해진 리조트는 일반 호텔형과 단독 빌라형 객실을 갖춰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한편 이번 개관 7주년 행사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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