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정동환 기자] 동대문엽기떡볶이 홍보대사 ‘엽포터즈’가 지난 7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우리마포복지관’을 찾아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복지관을 찾은 약 370명의 어르신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엽포터즈는 점심 배식과 식당 정리, 주변 환경 청소 등 복지관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
엽포터즈는 브랜드를 사랑하는 소비자와 함께 소통하는 고객 참여 프로그램으로, 단순한 브랜드홍보활동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5월에도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 소재의 복지관에서 급식봉사와 푸드트럭 나눔 행사를 하는 등, ‘나눔의 가치’를 직접 실천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서포터즈 활동자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함께 땀 흘리며 나눔을 실천한 오늘의 경험이 오히려 저에게 더 큰 기쁨으로 다가왔다”며, “앞으로도 브랜드와 함께 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대문엽기떡볶이는 “엽포터즈 활동자 분들의 자발적인 참여 덕분에 더 많은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대문엽기떡볶이는 앞으로도 엽포터즈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하며, 고객과 함께하는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실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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