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개원 10주년을 기념해 오는 13일~12월25일 인기 애니메이션 ‘슈팅스타 캐치! 티니핑’과 함께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014년 10월 개원한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단순한 해양생물 전시 공간을 넘어 지속 가능한 해양문화 조성에 힘쓰는 에코아리움으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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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이 개원 10주년을 기념해 애니메이션 ‘슈팅스타 캐치! 티니핑’과 함께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
‘슈팅스타 캐치! 티니핑’은 현재 방영 중인 SAMG엔터테인먼트의 TV 애니메이션으로,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이번 행사기간 동안 ‘티니핑 존’을 운영한다.
우선 정문을 ‘슈팅스타 캐치! 티니핑’의 주요 캐릭터들로 꾸미고, 지하 2층 바다거북수조 인근에는 캐릭터 등신대와 특별 포토존, 굿즈 교환처 등이 마련된다.
또 해파리 존은 ‘슈팅스타 캐치! 티니핑’ 별자리 액자와 각종 장식물을 통해 애니메이션 전용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이외 스탬프투어 등을 운영한다.
한편 롯데월드 아쿠라리움은 ‘슈팅스타 캐치! 티니핑’ 피규어 등의 특별 혜택이 포함된 얼리버드 패키지권을 판매한다. 또 오는 12일까지 얼리버드 패키지권을 구매하고 행사기간에 방문하면 티니핑존에서 ‘슈팅스타 캐치! 티니핑’ 피규어(로열핑 4종 중 무작위 1종)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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