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N뉴스 = 이다정 기자] 힙합 그룹 하입프린세스(H//PE Princess)가 데뷔 전 타이틀곡 ‘Stolen’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음악 팬들의 시선을 단번에 끌어당겼다.
하입프린세스는 27일과 28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17.7’의 타이틀곡 ‘Stolen’ 티저 영상을 잇달아 선보였다. 이어 29일에는 같은 곡을 디지털 싱글로 먼저 공개하며 본격적인 데뷔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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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힙합그룹 하입프린세스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한 장면. [사진=챕터아이] |
공개된 영상에는 팀의 개성과 에너지가 고스란히 담겼다. 멤버들은 각기 다른 스타일링과 자신감 넘치는 표현력으로 개별 매력을 부각했고,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스트릿 무드가 강조된 비주얼 콘셉트는 그룹의 방향성을 직관적으로 보여주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티저 후반부에 등장한 “어디 어디 어디 어디 어디 어디 어디 가도 Stolen Stolen”이라는 구간은 반복되는 리듬과 어우러져 귀를 사로잡았다. 짧은 분량임에도 중독성 있는 훅을 예고하며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Stolen’은 Mnet 한일 합작 오디션 프로그램 ‘언프리티 랩스타 : 힙팝 프린세스’에서 메인 프로듀서를 맡았던 다이나믹듀오 개코가 작업에 참여한 곡이다. 오디션에서 시작된 팀의 서사가 데뷔곡으로 이어지는 만큼, 음악적 정체성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하입프린세스는 코코, YSY(윤서영), 유주, 도이, 리노, 니코, 수진으로 구성된 7인조 그룹이다. CJ ENM과 하쿠호도가 함께 설립한 챕터아이의 첫 아티스트로, 아메바컬쳐가 공동 매니지먼트를 맡고 워너 뮤직 그룹과 글로벌 계약을 체결하는 등 데뷔 전부터 주목받았다.
이들은 스쿨 콘셉트와 스트릿 스타일을 오가는 다양한 비주얼 콘텐츠를 통해 팀의 자유롭고 당당한 이미지를 구축해왔다. 더불어 일본 ‘라쿠텐 걸즈어워드 2026 스프링/서머’와 ‘KCON JAPAN 2026’, ‘KCON LA 2026’ 출연까지 예고하며 글로벌 활동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하입프린세스는 5월 27일 첫 번째 미니앨범 ‘17.7’을 발매하고 정식으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다. 앨범명에는 멤버들의 평균 나이가 반영돼 현재의 에너지와 가능성을 상징적으로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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